책에 정운찬에 대한 얘기가 몇 번 나온다.
대학 동기이며 도움 받은 이야기가 많다.
'정이 참 많은 친구'(75면)라고도 한다.
이명박 정부에서 정연주는 쫓겨났고 정운찬은 모심을 받았다.
자신을 쫓아낸 인물을 모시고 있는 정운찬을 정연주는 어떻게 생각할까?
여전히 정이 참 많은 친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