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인 것이 부끄럽다
정연주 지음 / 비봉출판사 / 2002년 11월
평점 :
품절


  <한겨레21>에 실린 정연주 인터뷰를 보고 꺼내든 책이다.  

 

  리영희 선생의 상찬이 아니더라도 이 사람은 우리 시대의 보기 드문 언론인이다.  

 

  재판은 진행중이지만 이미 역사는 정연주의 손을 들어줬다는 생각이 든다.  

 

  한 가지 바람이라면 그가 다시 사회를 향해 쓴소리를 뱉는 것이다.  

 

  그 소리가 몹시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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