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미술기행 한길 헤르메스 2
앤드루 그레이엄 딕슨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2년 4월
평점 :
품절


  요한 호이징하의 말처럼 르네상스는 '중세의 가을'이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며, 변화의 계절이다.  

 

  르네상스는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의 피 튀기는 전장이다.  

 

  변화가 들끓는 곳엔 언제든 문화가 발전한다.  

 

  마치 저 고대 희랍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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