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시대, 지성인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경(敬)과 의(義), 자신을 다스리고 사회를 다스린다.
이 둘은 병행해야만 그 의미가 살아 움직인다.
이게 지성인의 진정한 의무일테고.
요사이 이런 지성인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건 나만이 갖는 생각은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