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나비 - 2003년 제27회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김인숙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03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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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숙과의 만남은 의미 깊다.  

 

  그의 행보 자체가 우리 문학이 디뎌온 헤맴의 여정이기 때문이다.  

 

  이만큼 왔다는 데에 긍지를 갖는다.  

 

  문학만이 할 수 있는 반성적 사유의 결실이다.  

 

  표현함에 있어서도 작가 재능의 부족함을 찾기가 쉽지 않다.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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