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타는 섬
현기영 지음 / 창비 / 1989년 11월
평점 :
절판


  우선 이 소설은 등장인물에 대한 작가의 개입이 너무 크다.  

 

  하여 인물들이 작위적이다.  

 

  결말도 흐지부지할 뿐더러.  

 

  한 가지, 제주도만의 특수한 점들을 알고 간다.  

 

  아나키즘과 사회주의가 제주의 역사와 지리적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면했는지 배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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