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에 실리는 저자의 칼럼을 보며 이 신문과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더러 했다.
저자의 강변처럼 자신은 이념에 관심이 없고 합리성과 학문적 신념으로 사회적 사안을 판단하기 때문일 것이다.
자유주의자 이준구를 여기까지 데려온 건 '팔할'이 이명박 정부다.
나머지 이할은 참여정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