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의 유토피아 희구는 계속되고 있다.
<오래된 정원>에서 그들이 찾던 것도 결국은 유토피아일테고.
세 인물이 찾던 삼포는 그들같이 못난 사람들도 평등하게 어울릴 수 있는 곳일 것이다.
그러한 곳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