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그래서 구토를 느낀다.
사르트르는 상대방의 눈길을 통해 타인이 지옥임을 깨닫고, 그들로부터 구토를 느낀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라 말하고 있다.
Jean-Paul Charles Aymard Sartre(1905–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