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20
니꼴라이 고골 지음, 조주관 옮김 / 민음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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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희극은 웃기기보단 슬프다.  

 

  인물들은 희극적인데 전체적 극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그것은 아마 희극적 인물들을 관통하는 인간의 비극적 본질 때문일 것이다.  

 

  그들의 무지, 허위가 가슴을 아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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