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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ㅣ 한림신서 일본현대문학대표작선 7
모리 오가이 지음, 김용기 옮김 / 소화 / 1998년 8월
평점 :
절판
작가 지망생 고이즈미 준이치는 상경하여 여러모로 변화한다.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소세키를 닮은 사람으로부터 강연도 듣는다.
이 모두가 그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그를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괴롭혔던 것은 바로 사카이 부인에 대한 연모의 정이다.
쥘리엥 소렐(스탕달의 <적과 흑> 주인공)과 많이 닮았다.
森鷗外(1862-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