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문학작품선집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지음, 김욱 & 박지영 옮김 / 문예춘추(네모북) / 2001년 2월
평점 :
절판


  아쿠타가와는 자살하기 전 친구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인생은 한 줄의 보들레르 만도 못하다." 

 

  일본문학을 접하면서 느끼는 것은 이들이 생각하는 삶은 그리 소중하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거추장스럽다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 한 줄의 보들레르는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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