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리엥 소렐은 무엇을 바라며 그토록 열심히 살았나?
돈과 명예?
상류 계급으로의 전신?
이것도 모두 이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쥘리엥이 진정으로 바라던 삶은 활활 타오르는 불꽃의 생이다.
그가 나폴레옹을 기리는 것도 이 때문일테고.
Stendhal(1783–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