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는 힘
강상중 지음, 이경덕 옮김 / 사계절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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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쓰메 소세키가 인간과 문명에 대해 투철한 고민은 했겠지만 천황제 중심의 근대 일본에 대해 안이한 인식을 했던 것도 분명하다. 

 

  자이니치 강상중은 이걸 정말 모를까? 

 

  그가 고발하는 자이니치의 문제가 나쓰메의 안이함과 결부되어 있다는 것을 정말 모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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