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전에 김수행 교수가 정년퇴임하며 서울대 경제학과에 맑스 경제학자가 더 이상 없다고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결국 그 학과는 주류 경제학의 차지가 됐다.
전형준, 정근식 같은 이들은 지방국립대에서 쏙쏙 데리고 오던 서울대다.
류동민은 무엇이 부족해서일까?
정말 부족해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