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문학으로서의 민담이 작가의 민중적 사유와 만나면 이 같이 소중한 작품들이 생겨난다.
편한 소재 취합이지만 작가의 세계관과 공명하지 않는다면 한 소리를 낼 수 없음은 물론이다.
톨스토이에 대한 평가절하는 재고되어야 한다.
Lev Nikolayevich Tolstoy(1828-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