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의 이혼 믿음의 글들 202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김선형 옮김 / 홍성사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소설을 읽고 나니 기독교를 이야기 하는데에 팬터지만큼 좋은 것도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저기 톨킨도 그렇듯이 말이다.  

 

  함께 있어서 좋은 것이 있듯이 떨어져 있는 것이 온당한 것들도 있다.  

 

  더욱 더 떨어져 있어야만 한다.  

 

  이런 헤어짐은 슬프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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