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소설가 만들기
오에 겐자부로 지음, 김유곤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3월
평점 :
품절


  주위의 조그마한 것들에게 끊임없는 애착을 가지면서도 불의 앞에서는 서슴지 않고 저항하는 오에의 모습은 지식인의 한 사표가 되어준다.  

 

  그의 소설은 이러한 그의 실제 모습 위에 놓여 있기 때문에 더욱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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