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계로서의 아시아, 아프리카는 식민지 경험을 공유한다.
이들의 근대문학은 식민지 경험으로부터 시작한다.
이는 근대에서 뒤쳐지나 특이성을 갖는다.
근대를 제대로 살아내지 못한 우리가 탈근대를 제대로 살아낼리 없다.
근대 이후 우리는 어디에 설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