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량 평전
안우식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사량의 민족주의는 여러 면모를 지닌다.  

 

  보편어인 일본어를 등지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이는 작가적 양심이다.  

 

  그러나 행동의 주체로서 그는 뚜렷한 실천인이다.  

 

  여전한 민족의 시대에 김사량은 깊이 고구할 만한 작가이다.   

 

 

      김사량(1914-195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