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출간된 두 권의 단편집(<첫 번 째 향로>,<경성지련>)은 중국과 홍콩에서 창작된 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다.
내 문학적 관심은 두 권에 떠 쏠린다.
인간의 본성, 특히 여성의 그것이 사회와 어떤 모습으로 충둘하고 거짓으로 화해하는 지 소설은 보여준다.
탕웨이에게 중국이 하는 짓은 그 때에 비할 때 나아진 게 전혀 없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