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계
장아이링 지음, 김은신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앞서 출간된 두 권의 단편집(<첫 번 째 향로>,<경성지련>)은 중국과 홍콩에서 창작된 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다.  

 

  내 문학적 관심은 두 권에 떠 쏠린다.  

 

  인간의 본성, 특히 여성의 그것이 사회와 어떤 모습으로 충둘하고 거짓으로 화해하는 지 소설은 보여준다.  

 

  탕웨이에게 중국이 하는 짓은 그 때에 비할 때 나아진 게 전혀 없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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