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자유, 이성은 김우창 선생이 아끼는 말들이다.
그는 이성을 통해 자유를 얻고 민주화를 이루고자 한다.
이 글들이 씌어졌던 7, 80년대는 이 도식을 믿었고, 믿을 수 밖에 없었다.
궁금하다.
지금의 김우창 선생은 무엇을 믿고 계신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