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말기 한국 작가의 일본어 글쓰기론
김윤식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3년 8월
평점 :
품절


  또다른 이중어 글쓰기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어쩌면 보이지 않는 강압이 더 무서운 것일지도 모른다.  

 

  일제에 비할 때 지금의 보편어가 갖는 위상이 더욱 크다.  

 

  민족어가, 국가어가 깨져나간다.  

 

  이것 또한 근대 이후의 한 징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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