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즐거움과 고귀함을 잃어버린 우리 세대다.
책읽기를 등한히 하는 것은 당연지사일테고.
글쎄 인간에게 풍요로움은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닌 듯하다.
책 한 권이 귀하던 시절 이 선생들은 아끼고 아껴가며 책장을 넘겨갔다.
값진 가르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