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아 아, 사람아!
다이허우잉 지음, 신영복 옮김 / 다섯수레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사회주의와 휴머니즘이 어디쯤에서 함께 자리를 틀어야할 지 고민하게 하는 소설이다.  

 

  작가가 연민과 안타까움으로 '사람아!'라고 외치는 건 그의 앞에 어떤 전망도 내비추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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