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얼굴을 한 과학 - 융합시대의 과학문화
홍성욱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홍성욱은 겸손한 과학자다.  

 

  그의 글 사이와 구석에는 그가 다른 분야를 알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진득하게 남아 있다.  

 

  그저 아는 척 하는 게 아니다.  

 

  모르면 달려가 보고, 톺아본다.  

 

  그래서 그의 글은 소중하다.  

 

  정재승의 글은 잡문이다.  

 

  그리고 그 역시 그 사실을 잘 안다.  

 

  그 글이 소중할리는 없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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