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 보다야 포스터가 인도와 인도 안의 영국인을 정확히 보고 있기는 하다.
그런데 <킴>도 그렇고 이 소설도 왜 자꾸 종교를 이야기 하는 걸까?
이들에 따르면 인도인은 종교로 살고 죽는다.
나머지는 우리가 모두 담당할테니 너희 인도인은 종교나 열심히 믿으라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