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의 생각 - 전통에 뿌리내리면서 새로움의 가지는 뻗는 일
한창기 지음, 윤구병.김형윤.설호정 엮음 / 휴머니스트 / 200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창기가 언론과 출판계에 남긴 것은 무엇일까? 

 

  <한겨레>에 십 년 앞서 한글 전용을 택했다.  

 

  쪽 대신 면을 사용하는 창비와 저자를 소개할 때 한자를 옆에 쓰지 않는 문지의 모습도 한창기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잡지는 없어졌지만 대가 근근히 이어가는 셈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