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의 서재 - 김석희, 내가 만난 99편의 책 이야기 이상의 도서관 15
김석희 지음 / 한길사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생각했던 것보다 번역의 폭이 꽤 넓다.  

 

  중역까지 욕심내서 하니 번역 수가 많다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직역을 잘 하는 나라도 아니지 않은가? 

 

  김석희가 문학 교수가 안 된 것이 다행이다.  

 

  '번역은 배신자가 되는 것'이라고 자위하며 손도 대지 않은 그들보다 김석희가 내게는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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