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네루다 자서전 - 사랑하고 노래하고 투쟁하다
파블로 네루다 지음, 박병규 옮김 / 민음사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책 말미 아옌데의 죽음을 말하는 네루다가 잊혀지지 않는다.  

 

  이후 칠레의 고통은 도르프만에게서 충분히 보았기에 네루다의 슬픔이 더욱 절절히 다가온다.  

 

  시인의 몫이 노래 뿐이라는 이들에게 네루다는 사랑과 투쟁을 말하는 것이리라.  

 

         Pablo Neruda(1904–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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