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인형
왕멍 지음, 전형준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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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화와 바진을 비롯해 중국은 유난히 가족 소설이 많은 듯 하다.  

 

  한 특색이리라.  

 

  봉건성이 가장 뿌리 깊은 데가 가정이기에 자주 그리고 있다.  

 

  회의가 없다면 문학이 아니다.  

 

  이 작품은 깊은 회의가 묻어난다.  

 

  또한 섣부른 돌파구도 견제한다.  

 

  중국현대문학의 빛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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