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화와 바진을 비롯해 중국은 유난히 가족 소설이 많은 듯 하다.
한 특색이리라.
봉건성이 가장 뿌리 깊은 데가 가정이기에 자주 그리고 있다.
회의가 없다면 문학이 아니다.
이 작품은 깊은 회의가 묻어난다.
또한 섣부른 돌파구도 견제한다.
중국현대문학의 빛나는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