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국화, 국수주의 경향을 비판하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겠다.
하지만 베이다오 같은 정치적 망명자들이 앞서 말한 경향이 없다고 섣불리 말해선 안 된다.
리쩌허우, 가오싱젠, 베이다오를 좀 더 비판적으로 봐야 한다.
외교부 대변인 따위가 자국을 방문한 대통령을 혼내는 건 아무래도 민망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