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적 보편주의를 악랄하게 계승한 미국적 보편주의가 현재의 문제이겠다.
인권으로 덧칠되었다지만 가자전쟁 후 중동을 찾아나선 사르코지와 블레어를 보면 말이다.
물론 1차 세계대전 중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삶의 터전에 이스라엘을 할양하기로 약속한 영국의 처사에 전 영국 수상 블레어가 얼마나 뜨끔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