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의 사회사와 연관시키면 재미난 소설이긴 한데 구조상 헛점도 보인다.
거장을 이해하고 돕는 건 사탄의 무리들이다.
또한 거장은 박해 받는 예수와 비견된다.
예수가 싸웠던 대상이 사탄일진대 오히려 사탄이 거장을 돕는 존재로 그려진다.
병치가 적절치 않다.
Mikhail Bulgakov(1891-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