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 어린 작품이다.
이후 바진이 얼마나 나아갔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닥 기대되지는 않는다.
숱한 죽음으로, 장밋빛 전망으로 독자의 감정만을 끌어내려 한다.
마오뚠과 묘하게 겹친다.
루쉰, 라오서보단 몇 수 아래이고.
문혁 이후 많이 변했을 성 싶다.
巴金(1904-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