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단사 1908~1970 - 우리시대의 지성 5-015 (구) 문지 스펙트럼 15
김병익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1년 8월
평점 :
품절


  문인들을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이 곳곳에서 끈끈히 배어 나온다.

 

  누가 뭐라건 우리 문인들은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고민하고 삶을 꾸려왔다.

 

  그 고민들과 삶이 지난하였지만 제 것 마냥 붙들고 살아온 것이다.

 

  그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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