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의 팡세 - 김승희 자전적 에세이
김승희 지음 / 문학사상사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김승희는 산문가가 더 잘 어울린다.

 

  그가 소설가가 된 것은 필연적이다.

 

  그는 시를 쓰는 이유가 확실하다.

 

  못 견딜만치 시는 그를 충동한다.

 

  이걸 보면 문학은 정말 죄인들이 하는 것인가 보다.

 

  중년의 김승희는 어떤 죄의식에 고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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