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로
나쓰메 소세키 지음, 최재철 옮김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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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시로는 전형적인 근대의 청년상이다.

 

  그는 주류에 들고자 끊임없이 중심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자신에게 존재의 의미를 가져다줄 만한 이성을 찾는다.

 

  이들은 결국 중심과 권위라는 근대성의 결과물들이다.

 

  그렇다면 탈근대의 청년상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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