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렁이들의 집
최인석 지음 / 창비 / 200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제 마술을 그리고 있는 최인석의 소설.

 

  난 마술을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그것이 그리 놀랍지도 즐겁지도 않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소설 속에서 마술을 보이는 것은 왜일까?

 

  그것은 현실을 마술을 통하지 않고서는 더 이상 그려낼 수 없다는 자각 때문일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