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니즘 문학은 잠언투의 말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가?
개인의 깨달음은 응당 누구에게나 옳은 소리 뿐이다.
가오싱젠의 노벨상 수상은 이 상의 판도를 가늠케 한다.
소수 민족에 대한 환기는 주목에 값한다.
그러나 역시 구경꾼의 그것이다.
중화주의를 다시금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