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구와 인문학의 미래
김성곤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3년 4월
평점 :
품절


  인문학의 위기를 문화연구로 이겨나가자는 글들이다.

 

  더이상 문학의 고고함과 답답함에 눈 돌리지 않는 시대에 분명 호소력 있는 전언이다.

 

  하지만 보이는 것에 종속된 값싼 문화가 지레 겁을 주기도 한다.   

 

  나는 그렇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