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은 어디에 존재해 있는가?
낭만주의적 발상에 기대자면 그것은 내 몸 어느 곳에도 존재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은 그것이 내 몸 곳곳에 숨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내용 면에서는 새롭다 할 만한 것이 없었지만 이미 알았던 것을 꼼꼼이 따져보는 재미는 있었다.
실용적 저서가 깊이를 갖추기란 쉽지 않을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