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과 지성인
에드워드W.사이드 지음 / 창 / 199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비평가란 어디까지나 작품과 작가를 좇는 존재일 뿐인가?

 

  사이드 자신이 그리고 그가 말하는 지성인들에게서 나는 자꾸 방어의 힘씀을 본다.

 

  비평가란 주도와는 먼 직업인가?

 

  결국은 자기 이론이다.

 

  이론가가 되지 않으면 늘 좇는 피곤한 삶이다.

 

  근대적 학문의 너머도 바라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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