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문은 근대의 총아이다.
경제학과 더불어 법학은 사회학문의 큰 축이다.
변혁의 시대 이제 법학은 어느 곳에 자리를 틀 것인가?
근대는 법에서 인간과 소통이 사라지게끔 했다.
'사이'에 자리잡고자 함은 이제 대화를 열어가고자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