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론 - 인문연대의 미래형식
김영민 지음 / 한겨레출판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알게 모르게 윤노빈을 많이 닮았다.

 

  듣기 싫다는 자유주의자라는 평처럼 스승에 비하면 공동체 - 민족, 국가 - 에 대한 관심은 덜한 것도 같다.

 

  그런데 민족이나 국가에 관해서만이다.

 

  공동체의 그루터기인 동무에 관해서야 김영민처럼 고민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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