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문제도 결국은 천황을 어느 자리에 두느냐의 문제이다.
다카하시의 이후 작업이 쇼와 천황의 연구로 이어진 건 당연한 일일테고.
월남전에 대한 한국인의 무지는 야스쿠니를 비판하기 전에 꼭 들여다볼 사안이다.
월남전의 일등공신이라는 부대에서 나도 파쇼인 줄 모르고 전율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高橋哲哉(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