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목은 어쩌면 가장 앞서가며 시대를 이끌어가는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다루는 계층의 인물들이 근대의 총아가 된 것은 좋은 예이지 싶다.
어려운 것은 근대 이후는 누가 그 역할을 맡느냐는 것이다.
과연 또 뒷골목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