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시가선
임형택 외 엮음 / 창비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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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네는 이토록 긴 시간을 간장이 녹아도 애면글면 삶의 실타래를 꼬고, 가진 것 없이도 기쁨을 곰비임비 만들어 가며 살아왔다.

 

  허투루 살아갈 삶이 아니다.

 

  우리의 지금도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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