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라는 게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어줍잖은 지식이나 글재주만으론 어림도 없는 일이다.
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한 일일 것이다.
그 마음을 알지 못해 힘든 것이 설교이다.
읽는 내내 내 마음이 풍요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