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작가들은 하나님의 침묵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무서운 불문율이다.
허나 진정 좋은 작품은 침묵을 이야기 해야 한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침묵에 대해 항변 하셨다.
우리의 비겁함이다.
엔도 슈사쿠는 의미가 있다.
遠藤周作(1923-1996)